며칠 전에 받았는데 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요

정성스러운 편지와 꽃차를 받고 선물받은 것처럼 너무너무 행복했어요

편지는 소중하게 고이고이 모셔두었답니다 ㅠㅠ(감동의 눈물)

그리고 매화차 한봉지를 뜯어서 끓인 물을 딱~붓는 순간 꽃이 팝콘처럼 홧~피는데 넘 예뻤어요~~~

엄마랑 저랑 마시기 전에 사진만 수십장 찍었어요 ㅋㅋ

마셔보고 그 맛에 한번 더 감동감동

향긋하고 상큼~~ 저는 매화꽃이 매실의 꽃이라는걸 처음 알았답니다!

엄마는 꽃차의 매력에 퐁당 빠지셔서 올 봄에는 직접 만들어보겠다고 하시네요

아참! 곰보배추효소는 저희 가족 한병, 할머니 한병 사이좋게 나눠먹으려고 샀어요.

방금 전에도 한잔 타마셨는데 일년동안 정성으로 숙성된 효소이니 건강해지리라 믿어요>_<

좋은 효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~!!